오래전... 생수가 사이다로 바뀌는 느낌의 페달 이라고 하며 

베이스 이펙터시장을 쌈싸먹었던 구라페달이 생각나네요 

그 또한 저역과 고역의 출력 시간차를 다르게 하는 프로세서라하며 출시되었지만 단순한 이큐정도 였다는게 중론이 되었습니다.

과거 그시절, 여론과 호기심에 이끌려 구매후 플라시보에 의한 

뇌이징을 겪었다면 이번에 구매한 스카베이스는 충분히 

정보를 찾아보고 몇번을 고심한 후 조심히 구매 했습니다

스카베이스원은 진짜 레알 무안단물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편리한 구성에 이런 사운드라니...베이스프로세서 라는 부제또한 기가막힙니다 극강의 편리함과 리즈너블 사운드...

이걸 왜 이제야 구매했을까 싶네요!

유투브 영상 수십개를 보고 구매했고

그 영상속 사운드가 거짓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